[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 my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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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
    Drama/일드 2024. 1.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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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분기 드라마로

    10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후지테레비에서 방영한 일본드라마

    [のだめカンタービレ]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예요

    원작 만화 자체가 엄청나게 잘 된 작품이라


    노다메 칸타빌레는 극장판도 두 편이나 나온 작품이에요

    노다메 칸타빌레 보는 순서

    노다메 칸타빌레(2006) =드라마

    ⬇️

    노다메 칸타빌레 SP(2008) in 유럽

    ⬇️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2009)

    ⬇️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 악장(2010)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저는 드라마까지가 가장 재밌었어요...


    노다메 칸타빌레 줄거리

    일본 도쿄 모처에 있는 모모가오카 음대에는 두 명의 괴짜가 있는데,

    훌륭한 외모와 그에 비례하는 실력까지 소유한

     음대의 왕자 치아키 신이치

    그리고 몇몇 친구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명실상부 피아노과의 괴짜 여학생 노다메
    누구보다 재능도 있고 의욕도 있지만

    어릴 적 사고로 비행기나 배를 탈 수 없는 치아키는

    어느 날 자신보다 못한 동기가 유학을 간다는 말에

    열이 받아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집 앞에서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그곳엔 방 안 가득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름답게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는 노다메를 보고 마는데···

    노다 메구미_우에노 주리

    피아노과에 재학 중인 노다메는

    유치원 선생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피아노과의 괴짜 학생이다

    자신의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치아키를 

    자신의 집에 데려온 일을 계기로 치아키를 따라다니면서

    콩쿠르에 관심도 없던 메구미가 변화해 가는데

    "희망은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근데 요즘은 치아키 선배의 신부도 되고 싶으니까

    그러니까 선배의 신부이면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게 제일 꿈이에요!"

    "내년은 너무 늦어요

    지기 위해서 콩쿠르에 나가는 사람도 있나요?"

     

     

    치아키 신이치_타마키 히로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치아키는

    어릴 적부터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했으며

    프라하에서 본 세바스티아노 비에라의 지휘를 보고 음악에 뛰어들었고

    일본으로 오게 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트라우마로 비행기와 배를 탈 수 없어 유학도 갈 수 없는 몸이다

    그런 치아키는 우연히 옆집에 사는 노다메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의 연주를 듣게 되면서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된다

    "쓰레기 속에서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나타

    카프리치오소 칸타빌레 제멋대로 변덕스럽게 노래하듯이"

    "해 보지 않으면 몰라"

    "자 노래하자! 마지막 한 음까지!

    지금 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을!"

     


    비교적 최근노다메 칸타빌레 뮤지컬을 보러 간 타마키 히로시 사진에서

    노다메와 치아키 본체인 우에노주리와 타마키히로

     

    주연배우들의 최근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좋고

    좋아 보이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는 

    만화 원작이라는 매력을 잘 살린 드라마예요

    그런 소재가 많이 들어간 드라마라

    초반 병맛을 이기고 보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후반은 더 진지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만

    기본적인 코믹이라는 소재는 변하지 않거든요

    저도 예전에 볼 때는 너무 일드 스타일이라 당황스러웠는데

    보다 보면 드라마 스토리상 환기시켜 주는 부분으로

    적절하다고 느끼게 된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치아키와 노다메의 성장 이야기예요

    서로를 만나서 도전할 수 있게 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와

    악기를 사용한다는 드라마 소재로만 본다면

     바로 전에 리뷰를 쓴 오렌지데이즈와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오렌지 데이즈와 비교하자면

    로맨스적인 요소가 노다메는 확실히 적고

    소재나 세세한 스토리는 전혀 다른 두 작품

    둘 다 다른 매력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극장판까지는 추천하지 않지만

    드라마를 보셨다면 그래도 sp까지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페셜 마지막에 치아키와 노다메에게 아주 중요한 장면이 나와요

    요즘 티빙 왓챠 웨이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까지

    다양한 오티티에 새로 들어왔길래 올리는 추천글이었습니다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드라마에요

    병맛까지..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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