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별대아동심:날 설레게 하지 마/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_ 흔한 중드 현대로맨스물

중국에서 또 중국이 좋아하는 드라마만 나옴

그게 이 작품이에요

[별대아동심]

 

뭐 원래 로맨스라는게 등장인물만 다르고

클리셰를 반복하는 일이다보니...

 

그래도 미세하게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린이와 저우예가 나온다는점...?

 

여주가 남주 얼굴에 먼저 반해버린다는 점

(근데 이제 한 삼만번정도 반하는...)

이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왜 중국에서 좋아하는 로맨스라고 하냐면

그리고 원래 온라인상에서 알던 친구라는 설정

(이다보니 게임속 세상 분장...?설정?도 나옵니다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인데

그렇~~~게 분량이 많지도 않음

그냥 거의 시작부터 저우예가 가발쓰고 게임속캐릭터로 나와요.

=이렇게

 

이분야 미미일소흔경성미만 잡이긴 함

게임장면이 초반부 분량의 전부임...)

 

그리고

사랑이 엇갈려요!

이거 좀 킬링포인트 가 될 수 있을 것 같요

 

그니까 여주인 저우예가 남주인 린이 얼굴땜에 반하는데

린이는 온라인 상에서 좋아하는 여성이 있음

=그게 어차피 저우예인데 몰라줘야 드라마

그래가지고 현실 저우예한테는 겁나쌀쌀맞게 밀어내고

넷상에서는 또 겁나 잘해주고

 

그러다가 저우예가 린이 극혐하게 될 쯔음에

린이가 저우예가 온라인 속 그 여자애인거 알게되고

발닦개가 되려 하는 드라마.

ㄴ킬링포인트 맞죠?

 

근데 막 후회남주는 아니고 적당히 후회함...

왜냐면 저우예가 얼빠기때문에 그렇게 굴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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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대아동심 등장인물

웨첸링_저우예

​

화차이 게임 인턴 웨첸링은

자신을 미워하는 상사때문에 

그만두기로 결심한 뒤 당당하게 사표를 제출하지만

 

자신과 정반대로 이제 회사에 입사하려는

 구쉰을 회사에서 마주친다

하지만 이미 사표는 수리 된 이후였는데...

​

그럼에도 웨첸링은 재입사해 구쉰과 잘해보려 노력한다

털털하고 솔직한 자신의 진짜 성격까지 숨기고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구쉰은 좀처럼 자신을 봐주지 않고...

 

"결심했어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나를 바꿀 순 없어 나는 내가 될 거야"

 

구쉰_린이

​

화차이 게임 사업 9팀 팀장

​

엘리트 구쉰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화차이게임 사업 9팀 팀장으로 입사하게 된다

​

모자랄 게 없어보이는 인기남이지만  모태솔로인 그는

​ 즐겨 하는 게임 속에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찹쌀 꽈배기>라는 닉네임을 가진 파티원을 짝사랑하는 중이다

​

그러던 중 꽈배기에게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을 듣게 된 구쉰은

그녀의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게 최대한 방해한다

진짜 그녀가 자신의 가까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

"지금도 안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일 없어

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야"

 

"특별한 순간에 말해주고 싶었어

예전의 킹카는 널 좋아했고

지금 네 앞의 구쉰도 너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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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중드 볼때 퀄은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보기때문에

 

제일 중요한게 케미거든요

근데 이 작품은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보기가 좋습니다

 

내용의 부실한점은 큰 관심 없어짐.

=그리고 다른 중드 현대 로맨스극에 비해서

뭐가 빈약하고 그런것도 딱히 없어서

 

중드로맨스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 무난하게보실작품같아요

 

개인적으로 결말은 좀 별로였지만^^

후회남주를 좋아하시거나

저우예, 린이 팬분들이라면 꼭 보세요

 

나쁘지 않은 중드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