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별로..) :: my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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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줄거리/ 등장인물/ 리뷰(별로..)
    Drama/미드 2024. 6. 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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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Tiny Pretty Things]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별로 인기가 있는 미드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후기가 많지 않아서 예고편만 보고

    그냥 한번 봐볼까 하고 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노잼이었음

    중간에 보다 말았던 후기를 적으려고 가져왔어요

     

    그냥 후기가 적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미드는

    좀 너무 자극적임을 많이 넣는 부분이 있어서

    보다가 그냥 질리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차라리 하이틴을 봤으면 봤지

    미드 완주해본 작품은 정말 손에 꼽꼽꼽음...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줄거리

    시카고의 발레 명문 학교 '아처'스쿨에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배역을 따낸 유망주 캐시가

    어느 날 학교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아처스쿨의 교장이고 친구들이고

    모두 사고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타살을 의심하는 한 명의 형사는

    집요하게 사건의 진실을 파고들며

    학교에 범인이 있다고 짐작한다

     

     아처 발레 스쿨 입학에서 떨어진 줄 알고 낙심한

     소도시에서 발레를 사랑하며 꿈꾸던 흑인 소녀 너베이아는

    사고로 추락한 유망주 학생 자리를 채우기 위해

    추가 합격으로 입학하지만

    명문 발레학교에 대한 그녀의 환상은 첫 수업부터 깨진다

     

    유망주인 캐시가 사라져 버리고

    변함없이 다음 공연 준비는 시작된다

    모두가 주인공의 자리를 노리는

    아처스쿨의 차기 프리마돈나는 누가될까?

     

    너베이아는 옥상에서 추락한

    유망주의 대타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학교는 뭘 숨기고 있는 것이며

    캐시를 떨어뜨린 범인은 누구이며

    학교 옥상에서 캐시를 밀어버린 범인은 누구일까?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 등장인물

    너베이아_카일리 제퍼슨

     

    발레를 사랑하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너베이아는

    명문 발레스쿨인 아처 스쿨에 다닐 수 있게 됐다는 말을

    전해 듣고 신나서 입학한다

    하지만 아처스쿨은 자신이 상상한 것만큼

    아름답기만 한 학교는 아니었는데...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교장과 학생들

    자신은 몰랐던 학교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된다

     

    (변함없는 주요 캐릭터는 여주밖에 없어서 여주만 썼어요

    뭐 그렇다 쳐도 그렇게 주인공 같지도 않음...)


    예고도 재밌긴 했지만

    무엇보다 이 작품은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라서

    다른 미드보다  끌렸던 건데... 

     

    발레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발레지망생들의

    숨겨진 이면..? 에 집중한 드라마예요

     

    조금 있는 발레 하는 신이 막 재밌지도 않았고

    주인공이 어떤 입장인지 정확하지 않아서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람들의 관계성이 흥미롭지도 않았고

    알 수 없는 복잡한 마음들과 관계성이 당황스럽고

    (평소에 막장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 더더욱 볼 수 없었어요...)

     

    무엇보다 이 드라마의 핵심 사건

    =거의 예고편의 전부라서 이렇게 흘러갈 줄 알았던 

    죽은 발레학교 에이스의 사고의 진실을 밝히는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차라리 범인 찾기라도 확실히 보여주면서 흘러가던지

     가장 중요하게 완주하지 못한 이유는 범인이 궁금하지가 않아서예요...

    아니 범인이라도 대체 누구지?? 싶지가 않고

    무튼 전체적으로 내용이 재미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자극적이긴 한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어요

     

    무튼 보다 말았지만 진짜 별로였던 드라마...

    다시 도전해 볼 일은 아마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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